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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회전근개파열, 오십견과 헷갈릴 때 구분법

팔을 들어 올릴 때 어깨가 아프고 밤에 욱신거려 잠을 깬다면 흔히 오십견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회전근개파열 진단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두 질환은 치료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이 중요합니다. 울산에서 어깨 통증으로 진료를 앞두고 계신 분들이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회전근개는 어떤 역할을 하나

회전근개는 어깨뼈에서 시작해 위팔뼈 머리를 감싸는 네 개의 근육과 힘줄입니다. 팔을 들고 돌리는 동작을 만들고, 공처럼 둥근 위팔뼈 머리가 얕은 관절면에서 빠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힘줄이 나이가 들며 약해지거나, 반복적으로 팔을 머리 위로 쓰거나, 넘어지면서 충격을 받으면 찢어질 수 있습니다. 40대 이후, 특히 60대 이상에서 흔하며 증상 없이 파열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힘줄과 뼈 사이 공간이 좁아져 팔을 들 때마다 힘줄이 스치는 충돌증후군이나, 힘줄 안에 칼슘이 쌓이는 석회화 건염도 비슷한 통증을 만들어 함께 감별합니다. 어깨를 많이 쓰는 직업이나 야구·테니스·수영처럼 팔을 머리 위로 반복해 쓰는 운동을 하는 분들에게서도 힘줄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십견과 어떻게 다른가

구분회전근개파열오십견(동결견)
원인힘줄이 찢어짐관절을 감싼 관절낭이 두꺼워지고 굳음
남이 팔을 들어줄 때대체로 올라감남이 들어줘도 잘 안 올라감
근력팔을 들거나 버티는 힘이 약해짐힘은 비교적 유지됨
특징적 동작팔을 옆으로 들다 중간에서 통증모든 방향 움직임이 제한

간단한 구분점은 스스로 들 때와 남이 들어줄 때의 차이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은 힘줄이 제 역할을 못해 스스로 들기 어렵지만, 다른 사람이 받쳐 주면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십견은 관절 자체가 굳어 누가 들어줘도 올라가지 않습니다. 다만 두 질환이 함께 있는 경우도 있어 진찰과 영상 확인이 필요합니다.

초음파와 MRI로 확인합니다

진찰에서는 팔을 여러 방향으로 들고 버티는 힘을 보며 어느 힘줄에 문제가 있는지 추정합니다. 이후 초음파로 힘줄의 파열 여부와 크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데, 여러 연구에서 숙련된 검사자가 시행한 초음파는 전층파열 진단에 높은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수술을 계획하거나 힘줄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근육에 지방이 얼마나 끼었는지 확인할 때는 MRI가 도움이 됩니다. 더프라우병원은 초음파(Aplio i700)와 3.0T MRI(GE SIGNA Pioneer)를 갖추고 있습니다.

치료는 파열의 크기와 생활에 따라

부분파열이나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보존치료를 먼저 시행합니다. 약물과 주사로 통증을 조절하면서 남은 힘줄과 어깨뼈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합니다. 퇴행성 파열의 상당수는 운동치료로 일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전층파열이면서 다음 조건이 있다면 수술을 검토합니다.

  • 넘어짐 같은 외상으로 갑자기 생긴 파열
  • 비교적 젊고 활동량이 많은 경우
  • 보존치료에도 통증과 근력 약화가 이어지는 경우
  • 추적 관찰 중 파열 크기가 커지는 경우

파열은 시간이 지나면서 커질 수 있고, 오래되면 힘줄이 짧아지고 근육이 위축되어 봉합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존치료를 선택하더라도 정기적으로 파열 크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경 봉합과 재활

수술은 대부분 관절경으로 진행합니다. 어깨에 작은 구멍 몇 개를 내고 카메라와 기구를 넣어 찢어진 힘줄을 뼈에 다시 고정합니다. 봉합한 힘줄이 뼈에 붙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수술 뒤 일정 기간은 보조기를 착용하고 정해진 범위의 수동 운동만 합니다. 이후 스스로 움직이는 운동, 근력 운동 순으로 넘어가며 일상 복귀까지는 수개월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활 일정을 지키는 것이 재파열을 줄이는 데 중요합니다. 통증이 줄었다고 일찍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팔을 머리 위로 과하게 쓰면 봉합 부위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정해진 시기에 움직이지 않으면 어깨가 굳을 수 있어, 단계마다 담당 의료진과 치료사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더프라우병원의 어깨 진료

더프라우병원에서는 어깨 관절과 관절경 수술을 주로 진료하는 고상훈 의료원장이 회전근개 질환을 진료합니다. 고상훈 의료원장은 대한견주관절학회 21대 학회장과 울산대학교병원 관절센터 소장을 역임했습니다. 신홍규 의무원장도 어깨관절과 스포츠 재활치료를 진료하며, 관절내시경(LINVATEC)을 이용한 수술 뒤 물리치료센터에서 재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더프라우병원 관절센터에서는

더프라우병원 관절센터에서는 어깨·무릎·고관절·발목 질환을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나눠 진료합니다. 어깨와 팔꿈치는 고상훈 의료원장(울산대학교병원 관절센터 소장 역임, 대한견주관절학회 21대 학회장)이, 무릎 인공관절과 관절보존 수술은 황철호 원장(가천대학교 길병원 슬관절 전임의 수료)과 김동환 원장(가천의과대학 길병원 정형외과 슬관절 전임의)이 주로 맡습니다.

관절 안을 직접 보는 관절내시경(LINVATEC)스트라이커 로봇 인공관절 수술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초음파(Aplio i700) 로 힘줄·인대를 실시간으로 확인한 뒤 주사·물리치료·체외충격파 같은 비수술 치료부터 단계적으로 계획합니다.

골절과 인대 손상 같은 외상은 신홍규 의무원장이 함께 봅니다. 더프라우병원은 울산 웨일즈 프로야구단 공식 협력병원이자 근로복지공단 산재지정 의료기관입니다.

더프라우병원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 94, 삼산동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도보 150m 거리에 있습니다. 평일 09시~18시에 더해 평일 21시·토요일 18시까지 야간진료를 운영하며, 대표번호는 052-226-7114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울산에서 어깨가 아픈데 오십견인지 회전근개파열인지 어떻게 아나요?

스스로 팔을 들기 어렵지만 남이 들어주면 올라가면 회전근개파열, 누가 들어줘도 잘 안 올라가면 오십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 질환이 함께 있을 수 있어 진찰과 초음파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전근개가 찢어졌으면 꼭 수술해야 하나요?

부분파열이나 증상이 가벼운 퇴행성 파열은 운동치료와 주사 같은 보존치료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상성 전층파열이거나 보존치료에도 근력 약화가 이어지면 수술을 검토합니다.

찢어진 힘줄이 저절로 붙기도 하나요?

전층파열은 저절로 붙기 어렵고 시간이 지나며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존치료를 하더라도 정기적으로 파열 크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경 수술 후 얼마나 지나야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수술 뒤 일정 기간 보조기를 착용하고 단계적으로 운동 범위를 넓혀 갑니다. 일상 복귀까지는 수개월이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파열 크기와 개인 회복 속도에 따라 다릅니다.

밤에 어깨 통증이 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누운 자세에서 어깨 관절 안의 압력이 달라지고 염증이 있는 힘줄이 자극받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간통이 반복되면 원인 확인을 위해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정리한 것으로, 개인의 상태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전문의 진료를 통해 받으시기 바랍니다. 더프라우병원 ·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 94 (삼산동 1574-2) · 052-226-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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